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온정 줄이어

익산 태극태권도, 6년째 사랑의 라면 기탁 등

익산의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 태극태권도 모현동(총관장 강용), 부송동 수련장(지도관장 윤승호), 어양동 수련장(지도관장 한성남), 이편한 수련장(지도관장 김형근) 4곳은 태극태권도 교육생들이 모은 라면 2640개를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웃사랑 나눔실천이다.

강용 총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부와 나눔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동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주영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