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 남북이 하나되어 평화통일 토대 마련 염원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는 지난17일 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19대 이준천 회장 이임 및 20대 김남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민족통일전라북도협의회 박성학 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유진섭 정읍시장, 조상중 시의회의장, 이상길 부의장,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읍시협의회 역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남희(정읍시체육회 운영위원) 신임회장은 "2022년에 임인년에는 남북이 함께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정읍시협의회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통일을 염원하며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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