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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메타버스 체험해보자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디지털 워크숍 운영

완주군이 청소년(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가상세계를 간접 체험하는 디지털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루 2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며, 디지털 지식정보를 스스로 이해하고 메타버스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로블록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교육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로블록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레고모양의 아바타가 가상공간을 탐험하고, 사용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놀이업무를 하는 등 현실세계에서의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워크숍 참여 청소년은 메타버스 이해하기, 로블록스 플레이어 설치하고 메뉴와 기능 살펴보기 , 가상공간과 건물 등 디자인하기, 블록파트를 사용하여 나만의 가상공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따라서 메타버스를 체험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신승기 행정지원과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완주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메타버스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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