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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익산 온정 잇달아

산들강웅포 영농조합법인,성금 150만원 기탁 등

익산의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 산들강웅포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관)은 24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관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혜란)도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남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회장 임종석)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진)에 성금 50만원을, 용동면 의용소방대(대장 백성현)는 용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지중)에 라면 23박스를 각각 쾌척했다.

이와함께 팔봉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홍선옥)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했고, 용안면 도기만 이장협의회장은 200만원 상당의 보리쌀 200포대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완 고문은 100만원 상당의 찹쌀 40포대를,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길영)는 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0상자를, 용안면 남녀 의용소방대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는 70만원 상당의 생필품 30상자와 3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상자를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배규진)에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도 모현동 발전회(회장 이규연)는 성금 100만원을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세대에게 떡국떡을, 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관석)는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6포를 각각 전달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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