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민생안정지원금 80만원 지급

고창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운송 수입 급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민생회복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또는 사업자 등록증의 주소지가 고창군에 등록되 있는 택시(법인, 개인) 기사 140여 명과 전세버스 기사 40여 명이다.

지원금 지급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대상 적합 여부를 확인 후 설 명절 전에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

형광희 군 상생경제과장은 “설 명절 전에 민생안정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