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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설명절 온정 줄이어

(유)삼정농산푸드 순살 닭고기 기탁 등

익산의 설명절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금마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유)삼정농산푸드 신주희 대표이사는 2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억8100만원 상당의 순살 닭고기 식품을 쾌척했다.

신주희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은 저소득 어르신 70명에게 쌀, 떡국떡,사골육수, 라면 등을 꾸려진 설맞이 선물을, 익산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에게 양념돼지불고기, 계란 2판, 떡국떡 2kg, 소시지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만)은 익산 나눔곳간에 150만원 상당의 쌀국수 25박스를, 신동 새말아띠봉사단(단장 김점순)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설맞이 생필품을, 이리신광교회(목사 권오국)은 익산시에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500포를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도 영농조합법인 고스락(대표 김현정)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고추장, 된장 등 1000만원 상당의 장류를,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신)은 복지취약계층 53세대에게 설명절 나눔꾸러미를 ,모현동 금강안경원(대표 박진수)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안경 400개(시가 40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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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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