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섭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GCT) 대표이사(56)가 재선임됐다.
GCT는 최근 주주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임실 출신인 신 대표이사는 원광고와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SK해운(주) 군산사업소 과장, CJ대한통운(주) 군산지사 관리지원팀장, CJ대한통운(주) 군산지사 운송항만부서장, CJ대한통운(주) 군산지사 영업지점장, CJ대한통운(주) 전북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GCT 대표이사와 전라북도 항만물류연구ㆍ자문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지만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를 통해 군산항과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GCT 의 발전과 경영 여건 개선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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