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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살이 토크쇼 ‘서울이 아니면 돼’..주제별 정책 공유한다

민주당 해시태그 선대위 지역혁신단, 지역살이 토크쇼 ‘서울이 아니면 돼’연속 진행
지역청년 유출 주제별 현황·지역문화 네트워크·동물권 등 주제별 토론으로 정책 공유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슈 발굴과 정책 제안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해시태그 공동선대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지역살이 토크쇼 ‘서울이 아니면 돼’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진행한다.

#해시태그 선대위 지역혁신단은 27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 문화와 네트워크, 선택권, 동물권, 지원사업 등을 주제로 2030세대 청년들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갖는다.

오는 27일엔 저녁 7시(뫔갤러리) 지역 문화와 네트워크를 주제로 지역에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와 생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책인 ‘3501 문화마을 공약’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28일 저녁 7시 (프롬히어)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사용이 불가능한 배달앱 서비스 등 사소한 메뉴 선택권에서부터 드러난 우리 지역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4시(카페리젠)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인 요즘, 반려동물 진료비 및 기초검진 지원과 반려동물 관리 실태에 대해 반려인들과 함께 토론회를 이어간다.

끝으로 2월 3일 저녁 7시엔(해달별커피) 지자체 및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짚어보고 지역 정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 방향성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최서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지역 청년들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전북 청년들 뿐 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지역에서 일자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 중앙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시태그 공동선대위원회 지역혁신단 지역살이 토크쇼 ‘서울이 아니면 돼’ 행사는 2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속 토론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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