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3D 제품디자인과 주얼리 작품 사진 전시
익산시가 익산의 주얼리 미래사업을 책임질 관내 대학생들의 작품 사진전을 연다.
시는 3일부터 12월31일까지 원광보건대학교 3D 제품디자인과 학생들의 주얼리 작품 사진 20여점을 주얼팰리스 2층 공간에 이동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산IC 근접한 주얼팰리스에 방문하는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익산의 주얼리 산업과 문화관광 산업을 홍보하고자 원광보건대학교 주얼리 관련 학생들 작품을 섭외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주얼리 디자인 개발에 필수적인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상하고 3D CA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 이미지 작업과정, 3D CAM(RP) 장비를 활용한 왁스 작업 등 세공과정을 통해 주얼리 작품을 제작해왔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익산의 주얼리 미래사업을 책임질 지역 대학생들의 작품 사진전 이어서 더욱 뜻깊다. 전통을 잇고 미래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솜씨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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