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제4기 군산사랑 SNS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군산사랑 SNS 시민 서포터즈는 경제 살리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상품과 업체 홍보, 골목상권 애용 운동 등 지역경제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취재하고 개인 블로그 및 SNS에 기사를 게시해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월 7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이며,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현석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 발굴로 지역 내 소비촉진과 골목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군산사랑 시민 서포터즈에 역량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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