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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와 손잡고 시민 고충‧불편 해결 나서

김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애로사항 해소에 나섰다.
김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애로사항 해소에 나섰다./사진=김제시 제공

김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민 고충 불편 해결을 위해 김제 전통시장 내에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권위 분야별 전문조사관들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고충민원상담과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는 현장중심 민원해결 제도이다.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상담분야는 행정분야, 부패신고·상담, 행정심판, 노동문제(고용노동부) 등 1대1 상담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동신문고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충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하여 재무관련 금융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제도개선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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