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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동네방네카페 ‘착한 가게 1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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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 동네방네 카페  착한가계 1호점 현판식.

김제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철, 민간위원장 장영종)은 9일 문화복지센터 동네방네카페(대표 신은학)를 찾아 착한가에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전북 사랑의 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로 참여 가게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금산면은 아쉽게도 착한가게가 없었으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동네방네 카페가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실천 운동의 출발점이 되는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담아 착한가게 1호점으로 가입했다. 

동네방네카페 신은학대표는 “착한가게 1호점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게들이 많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재철 금산면장은 “금산면 착한가게 1호점이 탄생하고 솔선수범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네방네카페가 불쏘시개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분위기가 전파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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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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