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국산화 및 미래 신기술 분야 R&D에 최대 9000만 원 지원
전북도는 9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핵심기술력 확보를 통한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도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전북형 소부장 기업육성 R&D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정부의 소부장 분야 육성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GVC재편 대응 기술국산화 6대 분야와 미래유망 및 신기술 분야 5대 분야다.
또한 기업 단독 또는 기업 주도 컨소시엄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규모는 최대 9000만 원 이내로 한다.
모집공고는 오는 3월 8일까지로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홈페이지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R&D 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대식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소부장 펀드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전북형 소부장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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