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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쇼핑 참여업체 모집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홈쇼핑 참여업체 모집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경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홈쇼핑 방송을 지원한다. 

언택트 소비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판매채널 확대는 필수적 요소가 됐다.

경진원은 이러한 시대흐름을 반영해 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을 지원한다.

채널확대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기존 채널에 롯데홈쇼핑을 추가하고 총 5개 채널(홈앤쇼핑·공영홈쇼핑·NS홈쇼핑·SK스토아·롯데홈쇼핑)로 도내기업의 온라인 판로 진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며 신청대상은 전북 소재 우수중소기업(제조업)이며 10개사에 1회 방송비용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경진원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매출액 1억원 이상 50억원 이하인 도내 농공단지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노후 공정개선, 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각종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화 계획을 세워 신청하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며 신청기업의 서류 적격심사, 현장실사, 대면평가의 단계를 통해 최종 7개사 내외를 선발해 각 최대 39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경 / 사진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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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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