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축제기획자 양성 위한 축제학교 운영
총 8회 강의 수료시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 자격증 발급
익산서동축제를 시민주도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2 익산서동축제 축제학교’가 진행된다.
14일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 문진호)은 “시민들의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축제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축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학교는 축제의 파급효과 및 이벤트의 중요성, 야간형 축제, 축제 경영의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축제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총 8회 강의로 진행되며,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 과정과 연계 운영돼 자격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19세 이상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는 익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재단 2층 강당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3월 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축제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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