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완연한 딸기농장(대표 이완연)'이 상관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딸기를 후원했다.
21일 상관면(면장 이종일)에 따르면 '완연한 딸기농장' 이완연 대표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10상자(1kg)를 기부했다.
이완연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상관면 관계자는 "완연한 딸기는 설 명절 전후에도 2차례 딸기 20상자를 후원하는 등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난 수년간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며 "완연한 딸기 외에도 민규네 딸기농장과 정주리 딸기농장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