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어가 필요 없는 뮤지컬 작품 <레베카>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레베카 전주 공연이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는 영국의 대표 작가인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과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수많은 작품들을 배출한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고가의 손꼽히는 걸작이기도 하다.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 오주현, 나 역에는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잭 파벨 역에는 최민철, 이창용, 반 호퍼 부인 역에는 김지선, 한유란, 베아트리체 역에는 류수화, 김경선 등 최고의 배우들이 뮤지컬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최고의 극본과 군더더기 없는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 최상의 컨디션으로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