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정엽 전 완주군수 “11만 전주지역 생활체육인, 상해보험 무상 가입”

image
임정엽 전 완주군수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전주지역 생활체육인에 대한 상해보험 무상 가입을 약속했다.

임 전 군수는 23일 정책 발표문을 통해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코로나 환자들의 재택치료 등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생활체육이 점차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11만 생활체육인들이 안심하고 체력증진에 나설 수 있도록 상해보험 무상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전 군수에 따르면 상해보험 무상 가입은 전주시에 등록된 생활체육 종목별 협회가 가입 대상자를 취합해 전주시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입 즉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그는 “상해보험 가입이 동호인들 간 소통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