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짤막] 이회시 작가 '시' 다룬 설치예술 작품 전시 개최

image

기존 회화 전시에서 '시'를 다루는 설치예술 작품 전시가 전주를 찾아왔다.

'시'를 다룬 색다른 이회시 작가의 전시가 이달 27일까지 향유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의 주인공은 이회시 작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하루 한 장의 책을 생각하는 백지 뇌'다.

이회시 작가는 '시'를 다룬 설치예술 작품을 전시했다. 사계절로 나눠져 있는 칸막이 전시 공간 안에 시가 새겨진 현수막을 걸어두기도 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시에 빈칸을 만들어 두기도 했다. 전시를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손과 마음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향유갤러리는 갤러리 카페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