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회, 현재까지 500세트 전달
중증장애인 자활자립사업장인 ‘완주떡메마을’이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매주 2회(화, 목) 정기적으로 떡을 후원을 하고 있다. 떡메마을이 지금까지 후원한 떡메 떡은 500세트에 달한다.
완주떡메마을은 지난 2010년에 개관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복지 기업이다.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설기떡류, 찰떡류, 떡 케이크 등 80여 종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양정숙 떡메마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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