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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창옥 전라북도저탄소농업대책특별위원장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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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지방선거에서 진안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동창옥 민주당 전라북도저탄소농업특별위원장은 지난 25일 진안문화의집에서 5번째 저서인 신간 <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촬영=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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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옥 민주당 전북저탄소농업특별위원장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진안군의원 ‘나’선거구 출마가 예상되는 민주당 ‘전라북도 저탄소 농업 대책 특별위원회’ 동창옥(61) 위원장이 생애 5번째 저서인 신간 <길>을 출간, 지난 25일 진안문화의집 2층 로비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동창옥 특별위원장은 33년간 진안군청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근무한 후 지난해 6월 말 부귀면 농민상담소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재직 당시엔 과수 농업 분야 전문강사로 공중파 TV에 출연해 생방송 특강을 펼칠 정도로 이름을 날렸다.

‘33년 농촌지도자의 삶’이란 부제를 붙인 신간 <길>에서 동 위원장은 공직생활 입문부터 퇴직,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여정에서 나름의 고비와 주요 업무 성과 등을 사진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길>에는 농업 관련 업무로 농민들과 교류하면서 발견한 문제점과 그 해결책 제시 등 주요 지도성과가 차례로 담겨 있다.

공직 시절 동 위원장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접하면, 집요한 관찰과 추적 끝에 끝끝내 그 해결책을 내놓고 마는 ‘고집스러운’ 공직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초간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적 의례나 기념행사를 생략한 채 동 위원장이 신간 저서 앞표지 뒷장에 서명하면 서명 받은 하객이 즉시 자리를 떠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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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군의원선거 #동창옥 #군의원 출마입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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