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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윤덕 의원·진형석 도의원,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

"단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운동, 李 대통령 만들기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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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과 진형석 전북도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2350인 전주시 갑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김윤덕 의원실.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전주 갑) 의원은 3일 “전주시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열린 ‘김윤덕 국회의원‧진형석 전북도의원과 함께하는 2350인 전주시 갑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에 참석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사전투표 하루를 남겨놓고 비열한 야합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국민과 도민의 이재명 지지가 확고한 만큼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는 허상일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전주시민, 전북도민이 바닥부터 하나로 뭉친다면 그 어떤 역경에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는 완수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진형석 도의원은 이재명지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 미달이다”며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과 전북발전을 이끌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코로나, 경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단 한사람이라도 더 사전투표에 참여하자”고 역설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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