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전북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비 138억 원 확보

도내 9개 사업 공모 선정,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제고 기대

image
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는 13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도 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고루 잘사는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시 지역은 군산 선양동, 남원 운봉읍 매요리가 선정됐으며 농촌 지역은 군산 신장마을, 김제 신덕마을, 진안 무거마을, 임실 신기마을과 가곡마을, 순창 오교마을, 부안 평지마을이 선정됐다.

도시는 4년간 최대 30억 원 내외 범위에서 사업비의 70%까지, 농어촌은 4년간 15억 원 내외 범위에서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전북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약 138억 원을 지역의 열악한 생활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송금현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에 시군 9개 지역이 선정되는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도민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