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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회의 후 코로나검사키트 소포장 봉사활동 펼쳐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16일 완주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국 인권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 동의안’을 비롯해 ‘완주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 처리됐다.

이인숙 의원은 안건 상정에 앞서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부 관리 일원화로 완주형 육아 플랫폼 구축해야‘라는 주제로 5분자유 발언을 했다.

김재천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완주군의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완주군민이 있어야 한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완주군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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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영 의원이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소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의회

한편, 이날 임시회가 끝난 후 김재천 의장과 최찬영 자치행정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찾아 관내 학생들에게 보급될 신속항원검사키트 소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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