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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탄소 중립·ESG 실천, 로컬푸드에서부터”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마을 집화 및 순회 수집으로 물류 탄소 저감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 위한 푸드플랜 총괄 수행 역할 다짐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친환경·저탄소 코너 운영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친환경·저탄소 코너 운영/사진=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제공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희환)가 탄소 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익산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저탄소 식문화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UN 식량농업기구 통계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배출량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시스템과 식문화의 전환이 시급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마을 집화 사업과 순회 수집을 통해 물류 탄소 저감과 저탄소·친환경 농산물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식재료가 생산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하는 푸드 마일리지 감축을 위해 각 농가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푸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3년부터 시작되는 공공급식사업을 통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아동 대상 로컬푸드 교육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 대상 로컬푸드 교육/사진=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제공

유희환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센터가 운영하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에서는 농축산물을 20% 할인 판매하고 최대 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비쿠폰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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