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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일센터, 일하는 여성 위해 ‘우리집 우렁각시 사업’ 전개

일하는 여성들에게 밑반찬 지원 서비스 제공
일과 가정 양립으로 안정적인 고용 유지 지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일하는 취업 여성들을 위해 일명 ‘우리집 우렁각시 사업’을 전개한다.

직장과 가사, 육아 등으로 바쁜 취업 여성들에게 직장 퇴근 후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 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고용 유지에 나설수 있도록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집 우렁각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1년에 최대 3개월간 이용할수 있다.

이용금액은 월 4만원 또는 6만원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이용금액의 50%는 자부담, 50%는 센터에서 지원한다.

이 중 취약계층 여성 근로자에게는 3개월간 무료로 지원(4만원)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 참여자로는 공개모집을 통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통해 모현동에 위치한 ‘강산들 반찬점’이 선정됐다.

해당 반찬점은 80여개의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위생적으로 보관∙진열해 놓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해 가격에 맞춰 필요한 반찬을 가져가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www.iksanwomenwork.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1577-9701, 853-5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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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우렁각시사업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산들 반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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