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정읍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가 봄 맞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각 지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태인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순)는 지난 17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태인 축구장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동진강변에 버려진 각종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 도로와 인도 주변 잡초 제거와 화단을 정비하고,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농촌 쓰레기 3안 실천 운동(안 버리기, 안 태우기, 안 묻기)도 병행했다.
또 연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애)도 21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초등학교 주변과 지역 내 공영주차장 일원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이날 13명의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청결 활동과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시민들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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