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 안옥희)는 지난 17일 더메이호텔에서 제73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건강 지키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전북간호사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경림 회장은 “오는 4월 간호법 제정을 위해 전북간호사회 대의원들의 힘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간호사 후배들을 위해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숙자 제1부회장은 “간호사는 구국의 영웅, 전쟁의 영웅이자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국민의 건강형평성 확보와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전문인으로서 보건의료현장을 굳건히 지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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