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9:2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짤막
자체기사

(짤막)최지우 작가, 누벨백미술관서 개인전 개최

image
사진=누벨백미술관 블로그

최지우 작가가 오는 26일까지 누벨백미술관에서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최 작가는 ‘복’이라는 단어 자체를 하늘이 사람에게 내려서 받는 것을 가진 문자로, 그 복을 내려주는 대상은 하나님이라는 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서에 대표적인 ‘복’인 팔복이 곧 성령의 9가지 열매인데, 그 열매를 형상화하고 싶었다"고 했다.

누벨백미술관 관계자는 “우리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코로나19 대신 행복 바이러스가 봄의 전령사처럼 우리에게로 올 것이다.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벨백미술관 #최지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