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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우리집숯불갈비, 지역아동센터에 갈비탕 60인분 전달

매월 3째주 관내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음식 나눔 실시
지금까지 900여분의 갈비탕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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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우리집숯불갈비는 24일 즐거운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방갈비탕 60인분을 전달했다/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익산시 영등동 소재 우리집숯불갈비(대표 황기철)는 24일 즐거운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방갈비탕 60인분을 전달했다. 

앞서 우리집숯불갈비는 익산관내 36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매월 3째주에 2~3곳씩 방문해 1곳당 갈비탕 30인분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0여분의 갈비탕 나눔을 펼쳤다.

황기철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더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이번 한끼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배 부르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문화사랑봉사단 자원봉사단체회장이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기철 대표는 매월 1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당을 개방하고 무료 떡국나눔을 벌이고 있으며, 사랑의김장나눔, 연탄봉사, 사랑의 밥차지원 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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