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관영 “익산은 전북 전체 발전의 중심”

제2의 혁신도시 유치 등 익산 발전 공약 발표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비롯한 익산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송승욱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비롯한 익산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2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예비후보는 “전주가 전북 행정의 중심에 있다면, 익산은 전북 전체 발전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며 “교통 중심지라는 익산의 장점을 적극 살려 익산지역 내 새로운 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이를 거점으로 삼아 전북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익산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조기 개통, 중앙동·창인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과 연계한 식품·그린바이오산업 성장 기반 확충, 백제 한류 전통문화 체험단지 조성, 익산~여수간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착공,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유치,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추진 등을 제시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