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 하는 우수병원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결과 발표
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제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익산병원의 이번 1등급 획득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매우 잘하는 우수병원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로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에게 치료를 실시한 전국 64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익산병원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종합점수 88.3점을 획득해 치료의 질이 매우 우수함을 입증했다.
신상훈 익산병원장은 "5년 연속 1등급 획득은 코로나19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익산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들과 우수한 의료진 덕분에 달성할수 있었던 값진 결실이다. 이번에 또다시 높은 질적 수준을 인정받은 만큼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더욱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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