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최석채∙신경과 이상학 교수, 3월 프론티어상
신경과 정진성∙마취통증의학과 김연동 교수, 4월 외래진료상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5일 진료 교수진에 대한 이달의 의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소화기내과 최석채∙신경과 이상학 교수가 3월 프론티어상을, 신경과 정진성∙마취통증의학과 김연동 교수가 4월 외래진료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이 교수는 국책 연구를 포함한 많은 연구 수주는 물론 연구 활성화 도모를 통해 연구중심병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로 3월 프론티어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경과 정 교수는 전공의 근무 환경 개선 및 관리에 이바지하고 외래 진료 시 환자에 대한 친절도가 높은 점을 인정 받아 4월 외래진료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마취통증의학과 김 교수는 환자 진료 시 차분하고 조리 있는 설명으로 블랙 테크닉이 좋고, 환자들의 신뢰도가 깊다는 점 등으로 4월 외래진료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은 전문 의료인력 확보 및 능력 극대화, 역량 있고 수준 높은 의료진 적극 지원, 효율적인 진료 활성화를 통한 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 등을 위해 매달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이철 기획조정실장은 “지방 사립대병원의 바쁜 진료 환경들 속에서도 진료와 연구에 우수한 능력을 발휘해 이달의 의사상을 수상한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비전 있는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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