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체험관, JBC방송국 조성, 어린이들에게 방송 체험 기회 제공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양귀의)은 10일 어린이들에게 방송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송국 운영을 위해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종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어린이창의체험관에 새롭게 조성한 ‘JBC(JeonBuk Children)방송국’에서 진행됐으며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어린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약속했다.
JBC방송국은 1인 미디어 방송의 인기가 높아지고 어린이들이 장래희망으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등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직업에 대한 직접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TV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재미도 느껴 볼 수 있도록 신규 조성한 체험시설이다.
양귀의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이번 협약이 JBC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재개관과 함께 JBC방송국 개국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가 되어 볼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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