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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컬처메이커 선착순 모집

13일부터 기초과정 20명, 성장과장 20명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완주 문화창의인력 양성과정 ‘2022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적 방식으로 내 삶뿐만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싶은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사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필수적인 실습으로 구성된 △기초과정 ‘컬처반’과 문화 활동가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기르고 성장을 꾀하기 위한 △성장과정 ‘메이커반’ 각 20명씩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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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컬처메이커 사관학교’사업은 지역 문제를 문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문화도시 핵심주체 ‘완주 컬처메이커’ 양성을 목표로 하며, 공동체 문화도시 1차 과정에서 조성된 교육기반을 확충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 각자의 문화활동 관심분야와 경험정도에 따른 학습과정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찾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운영되며, 온라인 영상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되는 코칭, 실습 등 교육과정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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