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가 ‘2021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2일 익산캠퍼스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산업 현장의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캠퍼스는 2006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 사업 등을 수행하면서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교육,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교육 등을 통해 전북에 소재한 중소기업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익산캠퍼스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다각적인 노력 끝에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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