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산단·신항만 등 방문…하림, 제안서 설명도 예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다.
인수위는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지역균형발전특위는 13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33센터 등을 방문, 새만금산단과 신항만, 수변도시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방문에는 지역균형발전특위 정운천 부위원장과 류제화 위원, 김경안 새만금발전기획단장을 비롯한 12명의 기획단 위원 등이 참석한다.
현장에서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하림의 새만금 개발 관련 제안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전날 4차 회의를 열고 특별 과제를 다루기 위한 TF를 기존 세종과 새만금TF 외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제주TF를 추가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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