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상공의날 맞아 (주)동원 김양섭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용화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각각 수상
익산의 (주)동원 김양섭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용화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익산상공희의소(회장 김원요)는 13일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로 선발된 (주)동원 김 회장과 (주)광산테크 김 대표이사에게 기념패를 전수했다.
(주)동원 김 회장은 33년여 동안 원단 전문 염색 가공업을 운영하며 스마트 공장 도입,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이윤 사회환원, 지역사회 고용창출 및 수출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주)광산테크 김 대표이사는 FRP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임직원 안전과 복지문제 적극 해소는 물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상공희의소 김원요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기업활동을 영위하면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상공의날 기념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책임강화에 보다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로 지난 196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아래 매년 유공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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