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가선거구 출마 공식 선언..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박철원 익산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이번이 시의원으로서 마지막”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3일 박 예비후보는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시의원은 3선이면 족하다고 생각해 왔으며, 지금도 그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부름을 받게 된다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으로 우리 시민들의 바람과 희망이 온전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현·오산·송학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배산체육공원 내 생태 놀이터 완공, 육아지원센터 분소 설치, 사거리 건널목 바닥 신호등 설치, 모현 우남아파트 재개발 추진, 폐선철도부지 활용 공원사업 추진, 녹지공간 확보 및 공원 체육시설 마련, 더샵·영무예다음 아파트 인근 상습 침수지역 재정비, 공익형 직불금 등 농민지원금 조기 집행 추진, 오산면 진입로 공사 조기 완료, 경관작물 사업과 연계한 농민소득 향상 사업 개발, 농로 포장율 확대 등을 제시했다.
현재 익산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배산공원 민자개발 저지,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앞 개구리 노상주차장 설치, 송학동 역골지구 경로당 신축 추진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오는 15일에는 모현동 롯데시네마 건물 3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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