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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모현동 6개 단체, 새봄맞이 우리동네 청소 ‘구슬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맞아 함께 환경 정비

모현동 6개 단체
익산시 모현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새봄맞이 우리동네 청소하는 날’ 활동을 펼쳤다./사진=익산시

익산시 모현동 6개 단체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새봄맞이 우리동네 청소하는 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모현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줘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6개 단체 회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배산공원 산책로, 배산체육공원, 배산사거리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담배꽁초,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익산 주요 여행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익산시민이 먼저 익산 여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벚꽃이 만개한 봄 날씨에 맞춰 모현동 지역을 산뜻하게 정비하는 데 힘을 보태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우진 모현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6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쾌적한 모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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