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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거석 후보, ‘전북학생의회’ 제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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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학생들 스스로 자치능력을 키우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학생중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를 위해  △전북학생의회 제도화 등 학생자치 지원 확대 △학교 공간 혁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 밥 개선 △전북형 엄마의 밥상 추진 △입고 싶은 편안한 교복 개선 △굿즈몰 오픈 △치과·안과 주치의 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서 후보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정책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학생자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생대표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학교행사 진행 시에는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책걸상 교체 △학생회실 공간 마련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학생참여 등도 공약으로 내놨다.

서 후보는 “학생은 단순한 교육정책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로 학생 중심의 전북교육 대전환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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