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2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전직 경찰·시민,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민생 안전 도시 정책으로 가장 안전한 익산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

조용식 지지 선언
전직 경찰관과 시민들이 14일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조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직 경찰관과 시민들이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4일 조 예비후보는 “김제 마늘밭 110억원 돈다발 사건을 해결한 문대봉 전 전주 덕진경찰서 수사과장 등 경찰관과 시민 300여명이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구 감소와 낮은 재정자립도,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로 익산시민의 자존감은 타 도시민보다 낮아진 상태이고, 특히 아파트 분양가가 1000만원대를 훌쩍 넘어 신혼부부와 청년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사라져 가고 있다”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적다 보니 청년의 미래가 없는 죽어가는 도시로 변해가고 있는데, 조 예비후보가 폭넓은 중앙 인맥으로 익산시 발전에 필요한 재정 확보를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자치경찰제 실시에 따라 민생 안전 도시 정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 줄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님께서 후원회장을 흔쾌히 허락하며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익산시민과 함께 꼭 승리해 민주당의 근본을 살리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전직 경찰 #지지 선언 #안전한 익산 만들 적임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