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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맞춤형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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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1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고 사이버범죄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사이버학교폭력(집단따돌림 등), 사이버사기, 사이버성폭력, 악성코드를 이용한 피싱·파밍, 몸캠 피싱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유형에 노출돼 있어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공공기관,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70여 곳의 교육기관(7400명) 등에서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을 신청해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군장병·노인층을 대상으로도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신 사이버수사과장은 “사이버 상에서 범죄피해를 당할 수도 있고, 의도치 않게 범죄에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방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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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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