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우수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으로 재활·자립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다.
전북운전면허시험장 내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개소한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465명의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해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경제적인 부담을 없애고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과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로 42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되새기며 도내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과 이동권 확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장애인의 불편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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