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18일 고독사 예방 및 사각지대 돌봄가족을 위한 ‘2022년 신규 기획사업’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신규 기획사업’ 지원 규모는 3년간 기관 당 최대 6억 원이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사각지대 돌봄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 등 2개의 사업을 시행한다.
공모참여는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도내 비영리기관·단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달 29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해마다 사업 평가를 받고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신규 기획사업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며 “전북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