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를 공개 지지했다.
도내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은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그동안의 삶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조 예비후보는 청년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에 맞섰고, 정치인의 삶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사람”이라며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가 보여준 정책과 행동들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판단한다”며 “그렇기에 조 예비후보야말로 시민들의 삶을 챙기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할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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