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위치한 4800㎡ 규모 인조 잔디 축구경기장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위치한 익산 제3일반산단 축구경기장이 시민 무료 개방에 들어갔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제3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조성 당시 주민 친화 시설 목적으로 조성된 4800㎡ 규모의 인조 잔디 축구경기장이 무료 개방을 시작했다.
처리시설이 당초의 취지에 걸맞게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무료 개방 운영이 전격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축구경기장 개방이 그동안 쌓여왔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다소나마 보탬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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