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예산 확보 등 위해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 톡톡
세종사무소 협의회장 맡아 16개 광역시·도 소통·협력 견인
전북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은 물론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을 맡아 16개 광역시·도의 소통과 협력을 견인하고 있는 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이 세종시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 출신인 박 소장은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한 중앙부처와 전북도간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을 맡아 16개 광역시·도와 중앙부처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사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다.
박 소장은 이 같은 공로로 지난 18일 세종시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박 소장은 “전북도의 발전과 함께 각 광역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을 것 같다”며 “도와 시·군간 교류 증대, 도정 주요현안 공동대응, 국토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소장은 2019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감사패, 시·도 세종사무소 협의회 감사패,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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