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사업 통한 자립능력 강화, 복지 지원 확대 등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 맞춤형 체육·복지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정 예비후보는 “장애인 체육대회와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한 장애인의 체육활동과 사회활동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계획은 장애인 유형별 일자리 사업에 약 29억원 투입 등 장애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한 자립능력 강화, 장애아동(가족)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발달 지원 및 발달장애인 부모 상담 등 5개 사업 추진, 장애인 거주시설이나 정신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및 운영 지원, 무료 치과사업 확대, 장애식당의 급식 단가 증액 지원, 장애인 겸용 북부권 파크골프장 운영, 장애인체육 진흥 체육대회 지속적 실시, 전국 단위 및 자치단체 규모 행사 추진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건강하고 이로운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차별 없는 복지 실현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익산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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