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전정희)가 경력 단절 여성 및 창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패턴이 온라인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촉진하고, 초기 창업 안정화를 위한 역량 강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창업, 유튜브 마케팅, 기업가정신 교육, 사회적경제의 이해 등의 과목으로 다음 달 27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을 위해 도내 기업도 팔을 걷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업체이자 사회적기업인 커넥트의 박하솜 대표 외 15명이 강사로 나선다.
전정희 센터장은 “소자본으로 재고 부담 없이 창업에 접근하기 쉬운 온라인쇼핑몰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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